카카오프렌즈, '탐스 어피치 에디션' 선봬

[사진=카카오프렌즈 제공]

아주경제 김온유 기자 =  카카오프렌즈는 신발 브랜드 탐스(TOMS)와 협업한 ‘탐스 어피치 에디션’을 선보인다고 29일 밝혔다.

‘탐스 어피치 에디션’은 탐스 상품인 ‘클래식 알파르가타 슈즈’에 어피치 캐릭터를 입혀 제작됐으며 성인 여성용과 유아용 2종으로 출시됐다. 특히 유아용 신발은 어피치의 표정이 담긴 참(Charm)을 신발에 탈부착할 수 있도록 고안됐다.   

이번 제품에는 고객이 신발을 한 켤레 구매할 때마다 도움이 필요한 아이에게 새 신발 한 켤레를 기부하는 탐스의 ‘원포원(One for One)’ 사업이 동일하게 적용된다.

카카오프렌즈 관계자는 “평소 카카오프렌즈를 통해 일상의 다양한 감정을 표현하고 공감했던 소비자 경험을 폭넓게 확대하고자 이번 상품을 기획하게 됐고 말했다.

관련기사

• 카카오 노사, 재택근무 주 1회 부활…"노사 갈등 봉합 수순"
• 카카오뱅크, '공모주 청약 정보 서비스' 이용자수 100만명 돌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