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공주의 남자' 스틸] 아주경제 김은하 기자 = 문채원이 10월 1일부터 나무엑터스로 적을 옮긴다. 문채원은 최근 오래 몸담았던 엠에스팀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이 끝났다 나무엑터스는 "문채원은 최근 유수의 매니지먼트사로부터 영입 제의를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나무엑터스의 진정성과 세심함에 파트너십을 맺기로 결정했다"면서 "남다른 매력과 연기력은 물론 다방면에 좋은 그릇을 지닌 배우인 만큼 나무엑터스는 이에 맞는 든든한 지원과 소통을 이어갈 것"이라고 했다. 나무엑터스는 이준기·지성·천우희·유지태·문근영 등이 소속돼 있다. 관련기사'질투의 화신' 고경표·조정석, 공효진 향한 질투 전쟁 시작퀴어영화 다루는 '서울프라이드영화제' 10월 20일 개막 #나무엑터스 #문채원 #엠에스팀엔터테인먼트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