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의 정국(왼쪽)과 랩몬스터[사진=빅히트엔터테인먼트 제공] 아주경제 정진영 기자 = 그룹 방탄소년단이 콘셉트 포토로 컴백 전 분위기를 올렸다. 방탄소년단은 29일 0시 공식 홈페이지와 SNS 전규 채널 등을 통해 정규 2집 '윙즈'의 첫 번째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사진은 리더인 랩몬스터와 막내 정국의 유닛 콘셉트 포토다. 랩몬스터와 정국은 커다란 새 그림의 액자를 뒷 배경으로 각자 다른 방향을 바라보며 생각에 잠겨 있어 눈길을 끈다. 각각 벨벳 소재의 레드와 네이비 컬러의 재킷을 입은 랩몬스터와 정국은 기존의 분위기와 다른 매력을 보여주며 새 앨범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관련기사방탄소년단 진·제이홉, 설 연휴 맞이 인사 "모든 걸 이루시길"방탄소년단 지민·정국, 美 '2025 아이하트라디오 뮤직 어워드' 수상 후보 방탄소년단은 이번 정규 2집 '윙즈'에서 유혹을 만나 갈등하는 소년들을 표현한다. #그룹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 #윙즈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