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한지연 기자 = 알리안츠생명은 지난 22일 무연고 아동보육시설인 ‘에델마을’과 환우 요양시설인 ‘샘물호스피스병원’에서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에델마을은 무연고 여자 아이들을 양육하는 기관으로 봉사활동에 참여한 20명의 직원들은 기관 내 환경 청소와 화단 정리를 실시하고, 보육 교사를 도와 영아 보육을 지원했다.
한편, 알리안츠생명은 굿네이버스, 어린이재단, 세이브더칠드런 등 국내 주요 복지기관 3곳과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사내 기부 프로그램인 ‘Make a Donation(메이크 어 도네이션)’을 도입해 매월 임직원과 회사가 1:1 매칭해 기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