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연정훈 인스타그램]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배우 채정안과 드라마 '맨투맨'에 캐스팅된 연정훈의 럭셔리 취미가 화제다.
평소 아내 한가인을 향한 사랑으로 '아내바보'로 알려졌던 연정훈은 평소 사진촬영이 취미로 알려져있지만, 스피드를 즐길 수 있는 카레이싱도 즐기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연정훈은 자신이 출연했던 SBS 드라마 '가면'에서 추격신을 스턴트맨 없이 촬영할 정도로 뛰어난 운전실력을 자랑했다.
실제 카레이싱 대회에 출전하기도 했다. 2014년 강원도 인제에서 열린 '2014 아시안 르망 시리즈 페라리 챌린지 레이스'에 출전한 연정훈은 아마추어 레벨인 코파 쉘 클래스에 참가해 1분 40초 49 랩 타임을 기록해 우승을 차지하기도 했다.
한편, 연정훈은 내년 상반기 방영 예정인 JTBC 새 드라마 '맨투맨(Man To Man)'에 채정안과 함께 출연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