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기 총재는 22일 "새 시즌에는 더욱 공격적이고 빠른 농구를 하겠다. 평균 득점 83점이 목표다“고 청사진을 밝혔다. 2016-17 시즌은 10월 22일 개막한다.
2015-16 시즌 프로농구 정규시즌 평균득점은 78.8점이었다. 안양 KGC가 평균 81.4점으로 10개 구단 중 가장 화끈한 공격 농구를 펼쳤고, 이어 고양 오리온스(81.2점) 창원 LG(80.4점) 전주 KCC(80.2점)가 뒤를 이었다.
최근 도박 혐의에 대해서 약소 기소됐고, 승부조작에 대해서 무혐의 처분을 받은 전창진 전 KGC 감독에 대한 입장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