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롯데렌터카]
아주경제 윤정훈 기자 = 롯데렌터카가 BMW 코리아와 손잡고 전국 BMW 전시장에서 7시리즈 신차장기렌터카 특별 프로모션을 시작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올 12월 31일까지 진행되며 BMW의 전국 42개 모든 전시장에서 BMW 세일즈 컨설턴트를 통해 상담할 수 있다. 신차장기렌터카는 고객이 원하는 차종, 색상, 옵션을 선택해 새 차를 최소 1년에서 최장 5년까지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로, 월 대여료에 차량 취득에 관련된 세금 및 보험 및 자동차세 등이 모두 포함돼 있어 초기 비용 부담이 적고 경제적이다.
계약 종료 시에는 타던 차량을 인수하거나 반납 할 수 있다. 특별 프로모션 기간 중 계약을 완료한 고객에게는 롯데호텔이 운영하는 고품격 멤버십 프로그램인 ‘트레비클럽’ 혜택도 50명 한정으로 제공된다.
롯데렌터카는 BMW와의 협업으로 빠르게 늘고 있는 수입차 장기렌터카의 수요에 맞춰 BMW 전시장까지 고객 접점을 확대했을 뿐만 아니라 고객에게 보다 합리적인 차량구매 방식인 신차장기렌터카를 소개할 수 있게 됐다.
BMW는 인기 차종인 7시리즈에 대한 판매 방식을 확대해 자사의 신차를 소유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제시하게 되며, 신차장기렌터카를 선택한 고객은 업계 1위 롯데렌터카의 프리미엄 서비스를 함께 제공받을 수 있는 이점을 갖는다. 롯데렌터카 BMW 7시리즈 특가 프로모션 상품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전국 BMW 전시장에서 확인할 수 있다.
남승현 롯데렌탈 마케팅부문장 상무는 “앞으로도 롯데렌터카는 폭넓은 제휴와 차별화된 서비스를 통해 고객이 보다 편리하게 고품격 장기렌터카 상품을 만나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