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축제는「서구 평생학습도시」홍보와 평생학습 문화 확산을 위하여 10월 1일(토) 1시 개막식, 성인문해 시화전, 동아리 경연대회, 평생학습 홍보·체험관, 드림파크 환경조형박물관 주최의 상상나라 창의체험이 진행되며, 학생, 학부모 등 많은 구민들이 참여 할 계획이다.
또, 로봇과 함께하는 소프트웨어 체험, 신한은행의 유치원, 초·중·고 학생 진로체험 및 금융체험 교육, 전통 칠보공예 체험, 취업교육 상담 등 서부교육지원청, 주민센터, 구립도서관, 서구여성인력개발센터, 평생학습 동아리 단체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체험거리 · 볼거리가 마련된다.
매년 드림파크 문화재단에서 주관하는 드림파크 가을나들이 행사장에는 30만명의 관광객이 다녀가며, 금년에는 9월 30일부터 10월 9일까지 열리게 되며, 가을향기 속 국화, 코스모스, 백일홍 꽃밭, 환경화예작품 전시와 함께 KBS 열린음악회가 10월 2일 개최되고 주민참여 정원 만들기, 주얼리 전시판매, 프리마켓 등 다양한 볼거리를 선보일 계획이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배움과 함께 구민이 나누는, 명품 서구 평생학습도시로 발전해 나갈 수 있는 계기가 되어 지역경제 활성화가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 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