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16 대표팀 사진=대한축구협회 제공] 아주경제 전성민 기자 =한국 16세 이하(U-16) 축구대표팀이 2016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십 조별리그에서 오만과 무승부를 기록했다. 서효원 감독이 이끄는 한국 대표팀은 20일(한국시간) 인도 고아의 PJN 스타디움에서 열린 오만과의 대회 조별리그 C조 2차전에서 0-0으로 비겼다. 1차전에서 이라크에 1-2로 역전패했던 한국은 1무 1패에 그치며, 오만(1승 1무)과 이라크(1승 1무)에 이어 C조 3위에 위치했다. 한국은 22일 말레이시아와의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를 갖는다. 관련기사1승에 인생 쏟아 부은 황덕균, 15년 만에 이룬 꿈'기록여왕' 전인지, 다음은 최연소 커리어그랜드슬램?…목표는 '박인비' 이번 대회에서는 총 16개 팀이 4개 조로 나뉘어 조별리그를 치른 뒤 각 조 상위 2개 팀이 8강에 진출해 토너먼트 방식으로 우승팀을 가린다. #오만 #AFC 챔피언십 #U-16 대표팀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