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 SK하이닉스가19일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이날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SK하이닉스는 유가증권시장에서 전거래일보다 3.70% 오른 3만9200원에 마감했다. 이날 장중 한때 3만9450원까지 오르면서 52주 신고가를 갈아치웠다. SK하이닉스의 낸드(NAND) 부문이 흑자전환할 것으로 보이고 디램(DRAM) 부문 또한 원가절감 효과 등이 예상된다며 3분기 실적 개선을 전망됐기 때문이다. 관련기사코스피, 美 AI 훈풍에 2625선 돌파…SK하이닉스 3%대 급등곽노정 SK하이닉스 대표 "협력사 노력으로 AI 시대 대처… '원팀 파트너십'으로 성장" #경신 #신고가 #SK하이닉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