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은경 기자 = NH투자증권은 컴투스에 대해 신규 게임 출시에 따른 매출 다변화 가능성을 높게 보고 투자의견을 매수로 상향 조정했다. 목표주가는 15만원을 유지했다. 안재민 NH투자증권 연구원은 16일 "서머너즈워가 컴투스의 매출과 영업이익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상당히 높다"면서도 "하지만 서머너즈워에 대한 의존도가 낮아질수록 컴투스의 주가는 회복할 전망이다"고 밝혔다. 안 연구원은 "4분기부터 다양한 장르와 종류의 게임 출시 및 개발이 빨라질 것으로 판단한다"며 "컴투스는 연내 최대 8종의 게임을 출시할 예정으로 매출이 다변화되고 단일게임회사라는 평가도 해소될 것이다"고 말했다. 관련기사10개 종목 중 9개는 '깜깜이 투자'…AI가 밸류업 관건한화자산운용, 'PLUS 코리아밸류업 ETF' 상장… 저평가 종목 성장 기대 #종목 #종목 #컴투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