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세종문화회관 제공] 아주경제 정등용 기자 =대중적인 '썸머클래식'을 비롯해 브루크너, 브람스, 베토벤, 윤이상 등의 음악을 다룬 서울시유스오케스트라가 세 번째 무대를 개최한다. 서울시유스오케스트라는 10월1일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위대한 작곡가 시리즈 ‘말러’를 공연한다. 이번 공연은 차이콥스키, 드보르작에 이은 세 번째 공연이다. 관련기사한화그룹, 2024 '한화청소년오케스트라' 정기연주회 개최도성훈 교육감, 청소년오케스트라 중요성 강조 올해 공연에서는 낭만과 현대음악을 아우르는 ’말러‘의 작품과 작곡가로서의 삶을 다룬다. 프로그램은 말러의 주요 작품인 교향곡 1번 ‘거인’의 전곡 연주, ‘방황하는 젊은이의 노래’ 연주 등으로 꾸며진다. 예매는 세종문화회관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말러 #서울시유스오케스트라 #썸머클래식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