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제일은행 임직원 자녀가 은행원 직업 체험을 하고 있다.[사진=SC제일은행 제공] 아주경제 문지훈 기자 = SC제일은행은 지난 9일 임직원들의 초등학생 자녀 100명을 대상으로 서울 종로구 소재 본점에서 '슈퍼 히어로의 하루' 행사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 행사는 부모의 일터를 견학하고 은행 업무를 체험하는 행사로 매년 개최되고 있다. 이날 임직원 자녀들은 본점 내 영업부 객장과 사무실을 견학하며 은행원 업무를 체험했으며 경제 교육도 받았다. 또 부모와 함께 '독도사랑 필통 만들기' 봉사활동에도 참여했다. 박현주 SC제일은행 커머셜기업총괄본부 부행장은 "앞으로도 임직원들이 일과 삶의 균형을 유지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고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관련기사잉글랜드 리버풀 '레전드' 베르게르, 한국 어린이에게 축구 강의류광진 티몬 대표 "플랫폼 정상화·인수합병 속도 낼 것" #슈퍼 히어로의 하루 #SC제일은행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