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온유 기자 = 속옷 기업 좋은사람들의 ‘섹시쿠키’는 볼륨 맞춤형 브라 ‘백디테일 레이스’를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백디테일 레이스’는 A·B컵과 C·D컵 두 가지로 나눠 설계해 볼륨감과 착용감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백디테일 레이스 브라는 '검정색·분홍색'과 '살구색·하늘색'을 조합한 2종으로 구성됐다. 브라 뒷면은 레이스 소재로 엑스(X)자 브라끈으로 디자인됐다. 팬티는 4종으로 제작돼 선택폭을 넓혔으며 레이스 슬립과 남성 드로즈 제품도 함께 출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