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하남시청)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하남시가 지난 7일 경기도사회복지협의회 주최, 경기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하남시사회복지협의회가 후원하는 ‘한가위 사랑나눔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어려운 소외계층을 위한 생활용품류 1천500만원 상당의 “한가위 사랑나눔” 전달식이 있었다. 또 다문화가정, 외국인, 아동, 노인, 자원봉사자가 송편빚기와 떡매치기 등 우리 전통문화를 체험하는 시간도 가졌다. 시장 권한대행 이종수 부시장은 “어려운 이웃들에게는 피하고 싶은 명절로 다가올 수 있는데 따뜻한 관심으로 풍요로운 한가위를 보낼 수 있도록 이웃돕기에 적극 동참해 주신 여러분께 감사 드린다”고 말했다. 관련기사하남시 한국도로공사 저소득가정 성금 기탁 하남시 덕풍3동 나눔장터 개최 한편 추석 명절을 맞아 곳곳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행사가 잇따르고 있어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이교범 #이종수 #하남시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