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텐션, '엠카' 굿바이 무대… ‘사과머리+멜빵’ 큐티펫 매력 발산

2016-09-09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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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엠넷 방송화면 캡처]

아주경제 박영욱 기자 = 남성그룹 업텐션이 ‘엠카운트다운’에서 귀여운 큐티펫으로 변신했다.

지난 8일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업텐션은 멤버 모두 큐티펫 샤오로 변신해 ‘오늘이 딱이야’ 의 굿바이 무대를 꾸몄다.

이날 방송에서 업텐션은 팬 투표 이벤트로 뽑힌 10명의 썸머 남친 캐릭터 중 상위 4명인 큐티펫 샤오, 개구쟁이 반항아 환희, 시크 보이 우신, 밀키보이 선율 중 큐티펫 썸남 캐릭터를 맡고 있는 샤오의 무대 의상을 입고 무대에 올랐다.

특히 업텐션 멤버들은 귀여운 사과머리와 멜빵 의상을 입고 더욱 장난기 넘치는 상큼한 모습을 뽐냈다.

타이틀곡 ‘오늘이 딱이야’는 명쾌한 브라스 사운드를 시작으로 무더위를 한번에 날려줄 신나는 레트로 팝 댄스곡. ‘질러볼까’, ‘갈 거야, 말 거야’, ‘저질러 버릴 거야’ 라는 가사에서 알 수 있듯이 썸머 남친 업텐션만의 적극적인 사랑표현을 확인 할 수 있으며 후반부로 갈 수록 신나는 멜로디의 썸머송이다.

한편 업텐션은 9일 KBS2 ‘뮤직뱅크’에서 ‘오늘이 딱이야’ 굿바이 무대를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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