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신희강 기자 = 최양희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은 8일 국내 대표적 제약사인 ‘한미약품’ 연구소를 방문해 연구개발 및 글로벌 진출 현황 등을 청취하고, 신약개발 연구시설 등을 둘러봤다. 최 장관의 이번 방문은 제2차 과학기술전략회의에서 선정된 '4대 중증질환 대상 차세대 신약개발' 국가전략프로젝트에 관한 현장의견 수렴을 위해 실시됐다. 최 장관은 “작년 한미약품의 대규모 기술수출은 국내 제약업계의 글로벌 성공가능성을 입증한 대표적 사례”라며 “신약개발분야 오픈이노베이션의 중심이 되고 있는 한미약품의 방문 결과는 국가전략프로젝트 추진 시 적극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관련기사추석 앞둔 최양희 ‘동분서주’…재래시장‧재활시설‧물류센터 ‘민생속으로’미래부 '온라인규제개선고' 서비스 초라한 종료...2년간 규제개선 7건 그쳐 #미래부 #최양희 #한미약품 #현장 방문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