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영관 기자 = 신한종합건설이 충청북도 보은군 보은읍에 짓는 '보은 신한 헤센'의 모델하우스를 9일 오픈하고 분양을 시작한다.
보은 신한 헤센은 지하1층~지상18층 8개 동, 74~84㎡로 전 타입이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면적으로 총 492가구가 공급된다. 전용면적 별로는 △74㎡ 350가구 △84㎡ 142가구로 지어진다.
동광초, 삼산초, 보은중, 자영고, 보은여고 등의 교육시설을 다수 갖추고 있으며, 경찰서, 동사무소, 지방법원, 보건소, 중앙 시장 등 주요 관공서 및 상업시설과도 인접해 있다.
청약 일정은 19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0일 1순위, 21일 2순위다. 모델하우스는 충청북도 보은군 보은읍 교사리 27에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