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부원 기자 = 삼일회계법인은 유엔기후변화협약(UNFCCC)의 '기후기술센터-네트워크'(CTCN)의 정식 회원 전문기관 자격을 획득했다고 7일 밝혔다. 이는 국내 민간 경영 컨설팅사와 회계법인 중에서 처음이다. CTCN은 온실가스 감축, 지구온난화로 인한 기후변화 대응에 필요한 장비, 기술, 실용적 지식을 포함하는 '기후기술'을 개발도상국에 이전하기 위해 설립됐다. 관련기사박용진 의원 "대우조선의 안진 회계법인 선정, 의혹 투성이"NH투자증권, '디셈버 글로벌 로보어드바이저' 펀드 출시 #주식 #채권 #펀드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