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인성, 홍대에 뜬 이유는?...헬로마켓, 조인성 중고 직거래 영상 공개

2016-09-07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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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신희강 기자 = 배우 조인성이 구매자와 중고 직거래를 위해 홍대 인근 한 카페를 방문해 화제다.

7일 국내 유일 순수 개인간 거래(C2C) 플랫폼 헬로마켓(대표이사 이후국)은 광고 모델인 조인성의 애장품 직거래 현장 영상을 전격 공개했다.

이번 영상은 조인성이 헬로마켓 광고 촬영 당시 사용한 소품과 의상을 헬로마켓 회원들에게 무료로 나누는 ‘조인성 무료 나눔 프로젝트’ 결과 영상이다.

인기 스타와의 잊을 수 없는 즐거운 개인간 거래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서 조인성 애장품 당첨자에게 깜짝 이벤트로 조인성이 직거래 현장에 나타난 것.

조인성이 거래 장소에 직접 등장하는 순간 이를 알지 못했던 당첨자 A씨의 얼굴이 빨갛게 달아오르며 당황하며 어쩔 줄 몰라 하는 모습도 생생하게 담겼다.

이후국 헬로마켓 대표는 "헬로마켓은 현재 2700만 개 이상 아이템이 등록되어 있으며, 구매자와 판매자가 모두 안심하고 즐겁게 중고물품 등 개인간 거래를 할 수 있는 공유 경제 플랫폼"이라며 "앞으로도 350만 회원들에게 지속적으로 즐거운 개인간 거래 경험을 제공할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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