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은경 기자 = KB금융은 현대증권을 자회사로 편입한 지 2년 이내에 현대저축은행을 매각하는 것을 고려하고 있다고 6일 공시했다. KB금융은 이날 "현재 한영회계법인을 매각자문사로 선정해 잠정 인수자 후보를 물색 중"이라고 밝혔다. 공시에 따르면 현대증권의 주주명부 폐쇄기간은 오는 10일부터 13일이며, 합병기일은 올해 12월 말로 전망된다. 관련기사LIG넥스원 '2024년 유가증권시장 공시우수법인' 선정거래소, 코스닥·코넥스시장 공시우수법인 시상…펄어비스·태광 등 16개사 #현대증권 #kb #kb금융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