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6군단에서 을지연습 감사패 받아

[양주시제공]

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 경기양주시는 을지연습 기간에 공직자를 대상으로 2개조를 편성하여 6군단 안보현장 견학을 추진했다

1조는 부시장과 경기도 평가관, 간부공무원, 공직자들로 편성되어 추진되었고 2조는 이성호 시장과 안전건설과장 등 공직자들이 견학을 실시했다.

안보견학을 준비한 6군단에서 양주시 공직자들은 지난 적 도발에 대응한 820완전 동영상 관람, 6군단 부대소개, 역사관 견학, 을지연습 현장 확인을 통하여 군이 우리의 안보를 지켜주는 생생한 현장을 확인하고 돌아온 의미 있는 견학이 됐다.

양주시 부시장이 지난 5일 군단을 방문 감사패를 전달하였으며 6군단에서도 이성호 양주시장에 대해 각별한 관심과 성원으로 장병사기 진작에 기여한 공로와 공무원 안보의식 고취에 많은 노력을 기울인 점을 높이 평가해 감사패를 전달하는 등 진풍경을 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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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을지연습은 실전적인 상황을 고려한 양주시 특색에 맞는 연습을 실시하였다는 평가가 지배적이고 경기북부 시군들도 양주시의 이번 을지연습 성과를 매우 높이 평가하는 등 많은 전화방문이 쇄도하고 있다.

양주시는 매년 을지연습 시 전투식량 취식, 안보사진 전시, 안전체험 장비 운영, 군부대 견학, 군부대 초청 군사사항 보고 등을 실시하여 연습효과를 최대한 거양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