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기완 기자 = 세종경찰서 소속 한솔파출소가 이달 5일부터 13일까지 미르초등학교 학생 상대로 우리동네 직업탐방교실을 열고 있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직업탐방 교실은 인근 미르초교의 협조요청에 의해 진행, 학생들이 각 조별로 인솔교사와 함께 파출소를 방문해 경찰관이 하는 일 등 몇 가지 질문사항을 인터뷰 하는 것이다.
김재순 파출소장은 "앞으로도 업무에 지장이 없는 범위내에서 인근 학생들이 희망시 경찰직업탐방교실을 열어 체험할 수 있도록 열린 파출소를 운영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