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원그룹, 누리과정 통합 활동 학습지 ‘누리 스마트 빨간펜’ 선봬

2016-09-06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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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교원그룹]

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 교원그룹(대표 장평순)은 유아(3~5세) 대상의 누리과정 통합 활동 학습지 ‘누리 스마트 빨간펜’을 선보였다고 6일 밝혔다.

누리 스마트 빨간펜은 누리과정 전 영역을 통합적으로 다루며, 생생한 스마트 영상과 다양한 체험 놀이로 아이들이 즐겁게 학습하도록 돕는다. 이를 통해 유아기 아이들이 여러 영역의 지능을 고르게 발달시키고, 오감을 균형있게 자극해 창의력과 논리적인 사고력을 키울 수 있다.

3~5세 유아기는 두뇌 발달을 위한 결정적 시기(critical Period)이다. 뇌세포가 급속하게 증가하고 뇌의 크기가 폭발적으로 성장한다. 따라서 다양한 영역을 익히며 두뇌를 골고루 자극하는 통합 교육이 필요하다.

누리 스마트 빨간펜은 누리과정의 5가지 영역인 의사 소통, 자연탐구, 사회관계, 신체운동·건강, 예술경험을 총 96가지 주제로 빠짐없이 다룬다. 또한 단계를 거듭할수록 깊이 있는 배경지식을 익힐 수 있도록 구성돼 있어 아이들의 사고를 자연스럽게 넓혀준다.

또한 3~5세 아이들에게는 수준에 맞고 재미있는 학습으로 호기심과 집중력을 길러줘야 한다. 누리 스마트 빨간펜은 교재에 나온 아이콘을 스마트펜으로 터치하면 곧바로 디바이스로 스마트 영상을 보여준다.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동시에 필요한 지식을 생생하게 제공해 학습 효과를 극대화한다. 또한 이 시기 아이들은 직접 경험하고 학습한 것을 바탕으로 생각하고 사고를 발달시킨다. 누리 스마트 빨간펜은 붙임 딱지, 그림 카드, 만들기 활동 교구 등 다양한 놀이 체험으로 아이들이 즐겁게 주제를 익히도록 이끈다.

누리 스마트 빨간펜은 교재, 교구, 디바이스(교원스마트펜, 태블릿PC와 누리BOX 중 택1)로 구성돼 있다. 교재는 4단계(단계별 6개월)에 걸쳐 24권씩 총 96권으로 이뤄져 있으며, 매월 4권씩 만들기 활동 교구와 함께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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