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석진·전소민 주연 '1%의 어떤 것' 포스터 2종 공개

2016-09-05 14:26
  • 글자크기 설정

[사진 제공=가딘미디어]

아주경제 김은하 기자 = 리메이크 드라마 ‘1%의 어떤 것’(작가 현고운/연출 강철우/제작 가딘미디어)이 드라마의 풋풋하고 로맨틱한 감성이 고스란히 담겨있는 공식 포스터 2종을 공개했다.

‘1%의 어떤 것’은 안하무인 재벌 3세 호텔리어와 초등학교 선생님의 유산 상속을 둘러싼 좌충우돌 바른 생활 로맨스. 2003년 MBC '일요 로맨스극장'이라는 타이틀로 방송됐던 드라마를 리메이크한 작품이다.

예의범절이라곤 쌈 싸먹은 재벌 3세 호텔리어 이재인 역에는 하석진이, 싸가지 없는 재벌을 가르치는 똑 부러지는 초등학교 선생님 김다현 역에는 전소민이 낙점됐다.
 

[사진 제공=가딘미디어]

드라마 ‘1%의 어떤 것’의 관계자는 “두 사람은 포스터 현장에서 눈빛만 봐도 통하는 극강의 호흡을 선보였다”며 “이들의 환상 호흡으로 인해 드라마의 감성을 제대로 살린 포스터가 탄생할 수 있었다. 극 중 고당도 로맨스를 선보일 두 사람에게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1%의 어떤 것’은 오는 10월 5일 오후 9시 드라마 전문 채널 드라맥스(Dramax)에서 첫 방송되며, 방송에 앞서 9월 30일 모바일 동영상 앱 옥수수(oksusu)에서 독점 선공개 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