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 자산관리 원스톱 해결 'New mPOP'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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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삼성증권]

아주경제 김부원 기자 = 삼성증권은 계좌개설에서 국내외 주식, 금융상품 거래는 물론 포트폴리오 투자와 퇴직연금 관리에 이르는 자산관리 전반을 원스탑으로 해결할 수 있는 모바일 트레이딩 시스템(MTS)인 'New mPOP'을 오픈 했다고 5일 밝혔다.

'New mPOP'은 △메뉴조작과 정보입력 최소화 △쇼핑몰과 같은 편리한 금융상품 투자 시스템 △간편한 맞춤 포트폴리오 설계 등이 특징이다.

삼성증권 관계자는 'New mPOP은 기존에 도입한 지문인증 로그인을 비롯해, 빠르고 편리하면서도 수준 높은 투자를 원하는 고객을 위해 UX(사용자 경험) 최적화에 중점을 뒀다"고 설명했다.

New mPOP ios용은 앱스토어에 9월 중 오픈 될 예정이다. 기존 MTS인 mPOP도 12월까지 서비스가 유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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