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조사는 앱 분석업체 와이즈앱이 분석한 모바일 TV 주간 통계로 이뤄졌다. LG유플러스의 비디오포털은 주간 사용자 수가 매주 약 160만명을 기록해 타사 대비 최대 2배 이상 높은 사용자를 기록하며 1위를 차지했다.
또 다른 시장조사 업체 TNS의 모바일 TV 7월 통계에 따르면 비디오포털은 7월 월간 모바일 TV 부문에서 순 이용자 수가 248만명으로 이통 3사가 제공하는 서비스 중 가장 많은 사용자가 이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앱 설치자 대비 순이용률도 50%에 육박해 타사 대비 약 20% 이상 높은 것으로 집계됐다.
구글 스토어 앱 만족도에서도 9월 기준 평점 3.7점을 기록하며 이통 3사 중 가장 앞서고 있어 고객 만족도 또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LG유플러스는 향후 비디오 데이터 걱정 없이 비디오포털을 이용할 수 있는 ‘꿀팁 마음껏 팩’으로 비디어포털의 인기 가도를 이어 나갈 예정이다. 꿀팁 마음껏팩은 LTE 안심옵션의 혜택과 비디오포털 월정액 상품 및 매일 3GB씩 비디오 전용 데이터를 제공하는 월정액 8800원(부가가치세 포함)의 부가 서비스다.
꿀팁 마음껏팩에 가입하면 비디오포털(TV표준) 서비스도 무료로 즐길 수 있다. 9월에는 최신 영화인 △특별수사 △갓 오브 이집트 △나의 소녀시대 △엽기적인 그녀2 △귀향 등 비디오포털에서 제공하는 영화 주문형 비디오(VoD) 약 10만편도 무료로 감상할 수 있다.
LG유플러스는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에서 ‘꿀팁 마음껏팩과 함께하는 추석꿀팁’ 공유 이벤트를 18일까지 진행한다. 추석꿀팁 이벤트 게시물을 자신의 SNS에 공유하면 추첨을 통해 △신세계백화점 상품권 10만원권(3명) △멀티 비타민 미네랄(10명) △스타벅스 아메리카노(30명)을 선물한다.
한영진 LG유플러스 비디오서비스담당은 “뜨거웠던 여름을 비디오포털과 함께 한 고객들이 있어 모바일 TV 1위를 달성할 수 있었다”며 “모바일 TV 1위답게 고객들이 비디오포털의 무한한 콘텐츠를 추석 연휴에도 마음껏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서비스와 이벤트로 채울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