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D’는 지난 4월 런칭한 모바일 게임 ‘히든’ 이후 약 5개월만에 녹스게임즈에서 선보이는 신작 모바일 게임으로 기존의 RPG 장르에 친구들과 팀을 이뤄 전략적 전투를 하는 MOBA적 요소가 가미된 게임이다.
빠른 템포의 실시간 전투와 간단한 조작으로 유저의 편의성을 높이고, 화려하고 뛰어난 그래픽은 게임 플레이에 생동감을 더한다. 10가지 용의영혼 ‘용혼’과 용혼의 유령 ‘혼장’을 매 전투 소환해 5명의 영웅과 전투에 전력 집중하며, 전투 자체의 재미를 즐길 수 있다.
또한 ‘COD’는 카드 시스템을 도입했다. 기사, 전사, 레인저, 마법사, 보조 총 5가지의 카드는 레벨, 별, 스테이지에서 각각 업그레이드 할 수 있으며 모든 카드는 6개의 장비를 가질 수 있다.
녹스게임즈의 홍준수 대표는 “장르의 구분 없이 다양한 게임을 서비스하는 종합 게임회사로 거듭나기 위해 지난 모바일 게임 ‘히든’에 이어 신작 ‘COD’를 런칭할 예정이다”며 “9월 내에 안드로이드와 iOS버전 모두 동시에 출시할 예정이니 이번 사전가입에 많은 유저분들의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사전예약은 18일까지 헝그리앱 모비, 루팅, 얼리버드, 겜돌이, 겜코드, 게임부킹, 게임펫, 코드뱅크, 원스토어, 피카코인 총 10개의 게임 사전 예약 앱을 통해서 할 수 있으며, 자세한 정보는 녹스게임 홈페이지(http://www.noxgame.kr/)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