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역대 세종시의회 의장들이 모여 간담회를 개최했다. 사진= 세종시의회] 아주경제 김기완 기자 = 세종시의회는 1일 세종시 전신인 연기군의회 의장과 세종시의회 초대의장 등 역대 의장 8명을 초청해 시민 행복 증진과 주요 현안사항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전 연기군의회 오운교(제1대)·황순덕(제2대)·조선평(제2대, 5대)·임태수(제3대)·황우성·김한식(4대)·진영은(5대) 의장과 세종시의회 초대 유환준 의장 등이 참석해 세종시 발전방안과 성공적인 의정활동을 주제로 폭넓은 의견을 나눴다. 고준일 시의장은 “선배 의장님들께서 한자리에 모인 것을 무척 뜻깊게 생각한다”며 “세종시 의정발전을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고견을 전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관련기사세종시의회 "전세사기 근절 위해 특별법 개정해야" 결의안 채택세종시의회, 대학유치특위 구성…위원장에 김영현 의원 #세종시의회 #연기군의회 #의장단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