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부원 기자 = 삼성전자 주가가 갤럭시노트7의 공급 중단으로 인해 160만원선 밑으로 내려앉았다. 1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보다 2.04% 내린 158만7000원에 마감했다. 종가 기준으로 160만원 아래로 밀려난 것은 지난달 17일(156만6000원) 이후 11거래일 만이다. 삼성전자는 이번 주 초부터 KT, SK텔레콤, LG유플러스 등 이동통신 3사에 갤럭시노트7을 공급하지 않고 있다. 관련기사삼성물산·삼성엔지니어링 "카자흐스탄 공사 계약 해지"대우조선해양 "특수선사업 분할 타당성 검토" #주식 #채권 #펀드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