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의민족, 9월 매일 치킨 최대 1만원 할인...요일별 매일 4000원 할인

 

아주경제 신희강 기자 = 국내 1위 배달앱 ‘배달의민족’은 9월 한달 간 매일 치킨 주문 시 최대 1만원을 할인해주는 ‘역대급’ 특별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매월 다양한 제휴사들과 함께하는 배달의민족의 대표적인 요일별 할인 프로모션 ‘배민할인한데이’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9월 한달 동안은 7개의 국내 대표 치킨 프렌차이즈들이 요일별로 배치돼 매일 4000원의 할인을 제공한다.

참여 업체 라인업은 월요일 BHC 치킨, 화요일 멕시카나 치킨, 수요일 또래오래 치킨, 목요일 BBQ 치킨, 금요일 티바두마리 치킨, 토요일 땅땅 치킨, 일요일 투존 치킨이다. 배달의민족 바로결제 주문 시 해당 요일에 맞는 쿠폰코드를 입력하면 즉시 4000원이 할인 적용되는 방식이다.

이와 함께 9월 한달 간 카카오페이로 결제 시 6000원 할인 이벤트가 동시에 진행된다. 이용자는 매일 치킨 4000원 할인에 카카오페이 6000원 할인을 더해 최대 1만원까지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카카오페이 할인은 저녁 6시부터 선착순 1000명에게 제공되며 매일 참여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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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인성 배달의민족 마케팅 이사는 민족의 명절 추석 연휴 기간은 물론 한 달 내내 배달의민족이 준비한 역대급 할인 혜택을 받으며 위장이 허락하는 한 최대한 많은 치킨을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