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와 마제스틱 코리아는 이날 경기장에 입장하는 관객 2000명(선착순)에게 ‘마제스틱 부채’를 증정한다. 경기 중 전광판과 SNS를 통해 다양한 이벤트를 벌여 당첨된 관객에게 마제스틱 용품을 경품으로 제공한다.
또 오후 4시부터 20분 동안 중앙출입구 앞에서 외국인 타자 브렛 필과 윤정우의 사인회가 열린다.
이날 시구는 KIA 열혈 팬 가을(23·여)씨가 나선다. 마제스틱은 ‘가을 야구’를 염원하며, 사전 접수를 통해 ‘가을’이라는 이름의 팬을 선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