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류태웅 기자 = 군인공제회 산하 대한토지신탁은 '인천시 계양구 신라아파트 재건축정비사업'에 단독시행자로 지정됐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기존 220세대를 282세대로 신축하는 것이다. 박성표 대한토지신탁 대표이사는 "사업시행자 지정 후 바로 토지등소유자 전체회의를 진행하는 등 연말 이주가 가능하도록 신속히 사업을 추진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관련기사김영신(군인공제회 사업개발팀장)씨 빙부상 #군인공제회 #대한토지신탁 #재건축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