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진영 기자 = 모모랜드의 신곡이 방송에서 공개된다.
소속사 더블킥컴퍼니는 Mnet 예능 프로그램 '서바이벌 모모랜드를 찾아서' 파이널 미션 무대에서 연습생 모모랜드의 신곡 '웰컴 투 모모랜드'와 '어기여차' 두 곡이 공개된다고 1일 밝혔다.
아울러 모모랜드의 최종 데뷔 미션인 '3000명을 모아라'가 성공할 수 있을 것인지에 대해서도 관심이 모아지는 상황. 이를 성공시키기 위해 연습생 10인은 무더위 속에서도 직접 길거리 홍보에 나서는 등 최선을 다해왔다.
모모랜드 관계자는 "이번 파이널 미션 공연은 모모랜드가 내딛을 첫 발걸음과 이들이 보여줄 독특한 색깔을 엿볼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 "모모랜드의 데뷔가 달린 중요한 무대인만큼 많은 분들이 와서 자리를 빛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서바이벌 모모랜드를 찾아서'는 더블킥컴퍼니 연습생 10인이 이단옆차기, 라이머, 신사동호랭이 등 '프로듀싱 어벤져스'와 함께 걸그룹 모모랜드에 도전하는 서바이벌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매주 금요일 오후 7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