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윤정훈 기자 = 쌍용자동차가 민족 최대의 명절 추석을 맞아 9월 출고 고객에게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한가위 귀성비 지원을 비롯해 다양한 구매 혜택을 제공한다고 1일 밝혔다.
쌍용차는 차종별로 최대 100만원의 한가위 귀성비 지원 및 사고 및 품질 불만족 시 신차 교환 등 신차 구입부터 이용 및 재구매까지 종합적으로 혜택을 주는 '어메이징 케어 프로그램' 운영과 함께 블랙박스 증정, 무이자할부, 저리할부 등 고객맞춤형 판촉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또 코란도 투리스모를 일시불 및 정상할부로 구입하면 한가위 귀성비 50만원을 지원하고 티볼리 및 티볼리 에어는 10만원의 혜택을 제공하며, 더 뉴 코란도 스포츠 2.2는 5년·10만km 무상보증(or 20만원 할인)을 제공한다.
티볼리 및 티볼리 에어, 코란도 투리스모는 전 구매고객에게 차체 및 일반부품 무상보증 기간을 동급 최대 5년·10km로 업그레이드 해주는 이벤트를 지속 운영한다.
차종별로 세부 구매 혜택은 티볼리 및 티볼리 에어, 더 뉴 코란도 스포츠 2.2 구입 고객이 할부기간(6~48개월)과 유예율(0~80%)을 직접 결정하여 납부 할 수 있는 My Style Edge할부(선수율 10%, 3.9~4.9%) 및 선수율 없이 3.9%(36개월)~5.9%(72개월)의 세이프티 저리할부를 운영한다.
세이프티 저리할부 이용시 할부원금 1000만원·36개월 이상을 선택하면 추가로 2채널 블랙박스를 증정하며 코란도 C LET 2.2와 렉스턴 W는 선수금 없이 1.9%(60개월)~4.9%(72개월) 초저리할부도 운영한다.
이 밖에도 차종별로 다양한 혜택을 주는 고객사랑 프로그램도 지속 운영한다. 10년 경과된 모든 노후 경유차 보유 고객이 차량을 폐차 후 렉스턴 W, 코란도 투리스모를 구입하면 70만원을, 코란도 C 및 더 뉴 코란도 스포츠 2.2는 50만원, 티볼리, 티볼리 에어를 구입하면 30만원의 할인혜택을 제공하며, 7년 이상 경과된 차량(최초등록기준)을 보유고객이 렉스턴 W, 코란도 투리스모는 50만원을, 코란도 C, 더 뉴 코란도 스포츠 2.2는 30만원, 티볼리, 티볼리 에어를 구입하면 20만원을, 지원한다.
또 여성고객, 30세 이하 고객, 생애 첫차 구입고객이 티볼리, 티볼리 에어(35세 이하)를 구매하면 10만원을, 여성고객 및 신입사원(입사 5년 이내)이 코란도 C를 구매하면 10만원을 지원한다.
코란도 투리스모를 다자녀(20세이하 3자녀) 부모가 구매하면 10만원을, 사업자가 더 뉴 코란도 스포츠 2.2, 코란도 투리스모를 구입하면 20만원을 추가로 할인해 주고, 모든 RV 차량을 보유한 고객이 렉스턴 W 및 코란도 투리스모를 구입하면 20만원을, 코란도 스포츠를 구입하면 10만원을 할인해 준다. 또 수입차 보유고객이 렉스턴 W 및 코란도 C를 구입하면 20만원을 지원한다.
쌍용자동차 출고경험(신차기준)이 있는 고객 또는 보유 고객은 재 구매 대수에 따라 차종별로 10만원~50만원을 할인해 주는 로열티 프로그램을 지속 운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