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 찾아가는 직장교육 진행

2016-08-29 1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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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군포시청 전경 ]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군포시건강가정지원센터(센터장 신명희)가 일과 가정을 조화롭게 병행할 수 있는 가족친화 사회 환경 조성을 촉진하고 가족 친화적인 직장 문화가 내실 있게 정착될 수 있도록 관내 기업·기관 연계를 통한 ‘찾아가는 가족친화교육’을 운영한다.

가족친화 직장교육을 통해 부모들이 직장과 가정생활을 조화롭게 수행하고 자녀 양육과 돌봄의 어려움을 해소, 가족이 행복한 지역사회 분위기를 확산하고자 한다.
이번 가족친화교육은 군포시 공무원을 대상으로 내달 1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진행되며, 스마트미디어시대에 자녀를 성공으로 이끄는 부모코칭으로 “스마트폰으로부터 자녀지키기” 라는 주제로 놀이미디어교육센터 김희경국장이 진행한다.

한편 군포시건강지원센터는 앞으로도 일과 가정의 조화로운 병행을 위한 ‘일·가정 양립교육’, ‘부모와 자녀간의 소통 방법과 갈등 해결을 위해 부모교육’, ‘자녀와의 관계증진을 위한 활동 프로그램’ 등의 주제로 찾아가는 가족친화교육을 꾸준히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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