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드라마 ‘사임당, 빛의 일기’ 포스터] 아주경제 김은하 기자 = 배우 이영애가 SBS 추석특집 파일럿 프로그램 출연을 논의 중이다. 29일 SBS 측은 “이영애가 추석특집 파일럿 프로그램 출연을 논의 중이다. 해당 프로그램은 토크와 음악 등 여러 장르를 아우르는 버라이어티쇼”라고 밝혔다. “MC로 거론된 윤종신 이수근 김건모도 출연을 조율 중”이라고 했다. 이영애는 10월 방송 예정인 동사 주말 드라마 ‘사임당, 빛의 일기’를 통해 MBC ‘대장금’ 이후 12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오랜만에 활동하는 만큼 대중과 활발하게 소통하겠다는 각오다.관련기사국악방송, 13번째 전국네트워크! ‘대전국악방송’ 설립 허가‘THE K2’ 지창욱, 카리스마와 따스함을 다 갖춘 남자 #김건모 #윤종신 #이수근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