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안산시 상록구(구청장 문종화)가 내달 1일 2016 여름밤 상록 숲속 음악회를 해란공원에서 개최한다.
이번 음악회는 시 승격 30주년을 축하하고, 폭염으로 더위에 지친 주민들이 음악회를 관람하면서 더위를 잊고 좋은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준비했다.
또 음악회를 찾은 관객들에게 안산시에 관련된 서른둥이 깜짝 퀴즈를 내 함께 참여하면서 즐길 수 있도록 준비했다.
문종화 상록구청장은 “도시 숲에서 개최하는 음악회에서 주민들이 소통하며 힐링하는 기회를 갖을 수 있도록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