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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EB하나은행 제공]](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6/08/19/20160819094253631040.jpg)
[사진=KEB하나은행 제공]
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 KEB하나은행은 내달 7일 개봉 예정인 영화 '밀정'의 성적에 따라 최대 연 1.50%의 금리를 제공하는 '무비 정기예금'을 이달 22일부터 내달 5일까지 한시 판매한다고 19일 밝혔다.
관객 수가 1000만명 미만이면 연 1.40%, 1000만명 이상이면 연 1.45%, 1200만면 이상이면 연 1.50%의 금리를 각각 제공한다.
KEB하나은행은 500억원 한도로 특별 판매한다. 인터넷·스마트폰뱅킹 등 온라인채널을 통해서만 1인당 1계좌씩 가입할 수 있다. 가입금액은 최소 100만원 이상, 최대 5000만원 이하다.
금리 결정 기준이 되는 관객 수는 영화 개봉 이후 10월 말까지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통합 전산망 홈페이지에 집계된 총 관람객 수로 산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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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B하나은행은 상품 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영화 '밀정'의 예매티켓을 1000명에게 각 2매씩 증정한다.
이와 함께 통합 멤버십 서비스인 하나멤버스의 하나머니를 1등 1명에게 20만 포인트, 2명 10명에게 2만 포인트씩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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