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진영 기자 = 그룹 엑소의 정규 3집이 베일을 벗는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엑소의 정규 3집 리패키지 앨범 음원이 17일 밤 12시에 공개된다고 밝혔다.
이 외에도 절망적인 현실 속에서도 희망을 찾아가는 메시지를 표현한 힙합 장르의 곡 '캔트 브링 미 다운', 멤버 첸이 작사를 맡은 '꿈', 정규 3집 타이틀 곡 '몬스터'의 리믹스 버전 등 네 곡의 신곡이 수록돼 있다.
'로또' 뮤직비디오는 18일 공식 홈페이지와 유튜브 SM채널 등을 통해 오픈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