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여대, 특성화전문대학육성사업 Ⅱ유형(수도권) NCS 거점센터 간담회 개최

2016-08-16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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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경인여자대학교(총장 김길자)는 지난 12일 본관 대회의실에서 NCS거점센터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특성화 전문대학 발전위원회 분과 위원장인 김성찬 위원의 축사로 각 NCS 지원센터 센터장들의 소통과 정보 교류의 장으로 NCS 거점센터 활성화 목적으로 개최되었으며, 인하공업전문대학, 한양여대 등 22개 대학이 참여했다. 경인여대 NCS 거점센터는 SCK사업 참여대학 뿐만 아니라 비참여대학도 함께 회원대학으로 운영된다.

경인여대 NCS 거점센터 간담회 후 단체사진[1]


한편, 경인여대는 7월 6일 SCK 사업 2016년 중간(성과) 평가 상위 70% 대학 중 NCS 평가 우수대학을 권역과 특성화 사업유형별로 구분하여 지정된 8개 대학 중 ꡷유형(수도권) NCS 거점센터로 지정됐다. NCS(National Competency Standards : 국가직무능력표준)란 정부가 산업현장에 필요한 지식과 소양 등을 표준화한 것으로 경인여대는 2014년 8월부터 NCS 기반 교육과정이 도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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