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스', 올림픽 특수 제대로 누렸다! 3회 연속 시청률 20% 돌파

2016-08-16 0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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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닥터스' 공식 홈페이지]

아주경제 김은하 기자 = SBS 월화드라마 '닥터스'가 올림픽 특수를 제대로 누렸다.

올림픽 중계로 결방이 줄을 잇는 가운데 월화드라마 중 유일하게 정상 방송 된 SBS '닥터스'가 3회 연속 시청률 20%를 넘겼다. 15일 방송은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 기준으로 전국 시청률 20.8%를 기록했다. 직전 방송분 20.6%보다 0.2%P 상승한 성적이다.

MBC 월화드라마 '몬스터'는 중계방송으로 결방했고, KBS2 새 월화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은 올림픽이 끝난 후인 22일 첫 방송된다.

이날 방송에서 유혜정(박신혜)과 홍지홍(김래원)은 과거의 의료사고에 복수하는 것에 대해 대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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