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인천 아시안게임 당시의 천신이. [2014년 인천 아시안게임 당시의 천신이 모습. 사진=연합뉴스] 아주경제 조득균 기자 = 중국 여자수영 선수 천신이(18)가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도핑테스트에 걸린 첫 번째 선수가 됐다. 중국 신화 통신은 12일(한국시간) 중국수영협회(CSA) 발표를 인용해 여자 접영 100m에 출전한 천신이(18)가 도핑 검사에서 탈락했다고 전했다. 지난 7일 여자 접영 100m 경기에 출전해 4위를 기록한 천신이는 이뇨제 하이드로클로로티아자이드를 사용했다가 도핑 검사에서 적발됐다. 관련기사'정글의 법칙' 올림픽 중계로 편성 변경! 30분 빠른 오후 9시 30분에 방송 #수영 #중국 #천신이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