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사진=나일론 ]
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가수 백예린이 화보를 공개했다.
백예린은 패션 매거진 나일론과 8월호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 사진=나일론 ]
여기에 백예린은 오렌지 컬러 슈즈를 신어 포인트를 더했다.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백예린은 이번에 나온 음반에 대해 "이번 싱글은 좀 가볍고, 듣기 좋은 음악이 좋겠다는 생각으로 만들었다. 프로젝트 자체도 소규모로 두고, 밴드 바이 바이 배드맨의 구름 오빠랑 대화하면서 편하게 작업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백예린은 최근 관심사를 묻는 질문에 "요즘은 영상에 관심이 생겼다. 평소 비메오나 유튜브에서 재미있는 영상을 보면 저장하는데, 이번 음반 만들 때 내가 좋아하는 영상 몇 개를 편집해 레퍼런스로 회사에 제안하기도 했다"고 답했다.
이어 백예린은 "밴드 라이브 영상도 찍고 싶다. 최근에 영화 를 봤는데, 음악도 좋지만 오렌지색 머리에 주근깨 있는 그 친구가 귀여워서 몇 번을 봤다. 그런 귀여운 밴드나 내가 좋아하는 바이 바이 배드맨의 공연 영상을 찍고 싶다"고 덧붙였다.
한편 백예린은 지난 6월 20일 디지털 싱글 'Bye bye my blue'로 컴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