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안양동안경찰서(서장 노규호)가 11일 다문화 가정을 대상으로 영화 관람과 안매켜소 운동 등 4대 사회악 근절 홍보행사를 롯데 시네마 평촌점에서 가졌다.
이날 행사는 경기영상위원회 후원으로 다문화가정 120여명을 초청해 무료 영화관람을 지원한 것으로, 초등학생 어린이들의 순수한 우정 이야기를 다룬 영화 “우리들”을 관람했다.
한편 노 서장은 “다문화 가정도 안전한 교통문화 정착과 4대 사회악 근절에 적극 동참해 주기를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