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타항공, 올림픽 시즌 맞이 특가 이벤트...11월 제주노선 1만1900원부터

2016-08-09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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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이스타항공]


아주경제 이소현 기자 = 이스타항공이 올림픽 시즌을 맞아 특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이스타항공의 올림픽 특가 프로모션은 오는 11일 오전 9시부터 15일까지 5일간 진행된다.
탑승기간은 11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탑승 가능한 항공권으로, 국내선(김포·청주·군산~제주)항공권이 최저 1만1900원(편도총액운임)부터 제공된다.

또 국제선은 각 노선 편도 총액운임 기준으로 인천~도쿄(나리타) 8만3000원부터, 오사카(간사이) 8만2000원부터, 후쿠오카·오키나와 8만원부터, 홍콩 8만7000원부터, 코타키나발루 12만3000원부터, 씨엠립11만7000원부터, 타오위안(타이페이) 8만2000원부터 김포~송산(타이페이) 9만2000원부터 제공된다.

중국노선은 각 노선 편도 총액운임 기준으로, 인천~지난(제남) 6만8000원부터, 청주~선양 7만3000원부터 푸동(상하이) 6만8000원부터, 옌지(연길) 10만3000원부터 제공된다.

이번 행사와 더불어 이스타항공 페이스북에 대한민국 올림픽 태극전사들에게 응원의 댓글을 남겨준 고객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기프티콘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자세한 사항은 이스타항공 홈페이지와 모바일 웹(앱)에서 확인 및 이용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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