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 교보문고와 함께 도서 기부 캠페인 진행

2016-08-09 09:52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한지연 기자 = 신한카드가 교보문고와 함께 도서 기부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신한카드 고객이 교보문고 ‘바로드림' 서비스를 이용한 후 신한 FAN페이(앱카드)로 3만원 이상 결제하면 신한카드가 도서 1권을 기부하는 방식이다.

바로드림 서비스는 교보문고 인터넷 홈페이지나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책을 구매하고 원하는 오프라인 매장에서 찾아가는 서비스이다.
이렇게 모은 도서는 신한카드와 ‘아이들과미래’가 함께 진행하고 있는 어린이 글짓기 대회에서 수상한 어린이가 지정하는 학교, 지역아동센터, 복지관 등에 기증된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최근 신한금융그룹 통합 멤버십 ‘FAN클럽’ 오픈에 따라 이와 연계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이번 도서 기부 캠페인을 준비했다"며 "향후 신한 FAN클럽을 통해 기부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어린이 글짓기 대회는 이달 말까지 온라인 접수를 통해 진행되며, 자세한 사항은 신한카드 사회공헌 포털 사이트 ‘아름인’과 '아이들과미래'를 참조하면 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