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안산시(시장 제종길) 드림스타트가 지난 3일 아동 32명이 참여한 가운데 '한국잡월드'로 견학을 다녀왔다.
「한국잡월드」는 직업세계관, 진로설계관, 청소년체험관, 어린이체험관으로 구성돼 있으며, 아동들의 미래지향적 직업관 형성과 직업선택·진로설계를 지원하는 종합직업체험관이다.
전복희 여성가족과장은 “요즘은 직업이 다양하고, 아이들은 꿈이 계속 변하기 때문에 매년 드림스타트 아동들에게 직업 선택에 도움이 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면서 “이번 견학을 통해 아이들의 꿈을 이루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