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선미 기자 = 삼성전자가 ‘갤럭시 노트7' 판매촉진 마케팅에 돌입했다.
삼성전자는 사전구매자에 '기어핏2' 제공하고 액정수리비를 지원해준다. 또 1년마다 갤럭시 최신 기종으로 스마트폰을 바꿀 수 있는 '갤럭시클럽'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또 1년 내에 액정 수리 비용 50%를 1회에 한해 지원하고 삼성페이 이벤트몰 마일리지관의 10만원 할인 쿠폰도 준다.
아울러 1대1 맞춤형 건강 체크 서비스인 '헬스플러스톡' 애플리케이션 3개월 무료 이용권, 32GB 마이크로SD 메모리 카드, 배터리팩, 스마트폰 케이스 등이 포함된 액세서리 5종 패키지를 제공한다.
삼성전자는 갤럭시 노트7 구매자를 대상으로 갤럭시 클럽도 운영한다. 갤럭시 노트7 구매 시 10월 말까지 월 7700원으로 1년마다 잔여 할부금 걱정 없이 갤럭시 최신 기종으로 전환이 가능하다.
특히 이번 갤럭시클럽은 단말기 반납 조건을 완화한 게 특징이다. 강화유리가 깨지는 등 외관이 불량하거나 와이파이, 센서가 고장 난 제품도 반납이 가능하다. 1회에 한해 액정수리비용의 75%도 지원한다.
갤럭시 노트7 사전 판매 혜택 및 이벤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삼성전자판매 홈페이지에서 확인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