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 BNK금융그룹 부산은행은 뉴욕멜론은행으로부터 외화송금 자동처리(STP) 최우수기관으로 3년 연속 선정돼 STP 어워드를 수상했다고 5일 밝혔다. STP 어워드는 외화송금 자동처리 비율이 높은 은행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외화송금 자동처리 비율은 금융기관의 해외송금 처리에 대한 신속·정확도를 측정하는 국제적인 품질지표다. 정희정 부산은행 금융시장지원부장은 "부산은행은 금년에도 외화 송금처리 능력을 인정받아 글로벌 금융기관으로부터 3년 연속 최우수기관에 선정됐다"고 말했다. 관련기사부산은행, 57주년 기념식 개최…"차별화 경쟁력 확보해야"부산은행, '한국형 녹색채권' 1000억원 발행…금리 연 4.37% #부산은행 #외화송금 #BNK금융그룹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